종합소득세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신고 전에도 발급해요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은 지급한 회사가 대금을 줄 때 발급해요. 홈택스 조회가 안 된다고 교부를 미루지 마세요. 세전 지급액·소득세·지방소득세·입금액 네 칸을 대조하는 작성 순서를 정리했어요.

· 2026년 세법 기준
이장규 청구스 대표

B2B 매출채권·수금 자동화 솔루션 '청구스' 대표. 사업자의 청구·수금·미수 관리 실무를 현장에서 다룹니다.

✓ 감수: 김우진 (세무사)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지급 시 회사가 발급하고 홈택스 조회 시점과 구분한다는 안내

프리랜서가 영수증을 달라는데 홈택스에는 아무것도 안 뜨나요? 회사의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발급을 홈택스 조회가 가능해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어요.

소득세법 제144조는 원천징수대상 사업소득을 지급할 때 원천징수하고 영수증을 발급하도록 정해요. 이 글은 일반 인적용역 사업소득을 지급하는 회사의 작성·교부 절차를 다뤄요.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만 발급하나요? 📄

회사에서 소득자에게 영수증을 주는 일은 국세청에 지급명세서(누구에게 얼마를 지급했는지 보고하는 자료)를 제출하는 일과 달라요. 제144조의 발급 시점은 사업소득을 지급할 때예요.

홈택스 조회는 국세청에 자료가 들어온 뒤의 확인 경로예요. 회사의 교부 의무를 ‘조회 화면에 뜨는 날’로 바꾸어 이해하면 서류가 필요한 프리랜서가 기다리게 돼요.

확인할 일담당·상대방완료를 확인할 자료
영수증 작성·교부지급 회사 → 소득자작성본·교부 기록
지급자료 제출지급 회사 → 국세청해당 서식의 접수 결과
제출자료 조회소득자 → 홈택스조회되는 제출자료

접수증이 있다고 교부까지 끝난 것은 아니에요. 반대로 영수증을 줬다고 신고·납부가 끝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회사 교부와 국세청 제출자료 조회가 서로 다른 절차임을 나타낸 두 갈래 도식

어떤 사업소득 서식을 골라야 하나요? ✅

먼저 소득 종류와 연말정산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100조는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과 지급명세서를 별지 제23호서식 계열로 구분해요.

‘원천징수영수증’이라는 이름만 보고 근로소득 서식을 고르면 칸이 맞지 않아요. 보험모집인 등 연말정산 사업소득은 일반 인적용역 사업소득과 같은 방식으로 단정하지 마세요.

  • 소득 구분: 실제 계약과 노무 제공 방식에 맞는가?
  • 서식 구분: 일반 사업소득인가, 연말정산 대상 사업소득인가?
  • 현행 서식: 국가법령정보센터의 현재 별지인가?

3.3%를 공제했다는 사실만으로 분류가 맞는 것은 아니에요. 근로소득인지 사업소득인지 애매하면 출력보다 소득 구분 검토가 먼저예요.

세전 300만원을 지급했다면 무엇을 적나요? 🧮

일반적인 원천징수대상 인적용역 사업소득이라면 세전 지급액과 두 세액을 분리해요. 국세청 안내의 소득세율은 3%, 지방세법 제103조의13의 지방소득세는 원천징수 소득세의 10%예요.

가상 예시로 디자이너에게 세전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볼게요. 봉사료·비거주자·별도 특례는 이 예시에 포함하지 않아요.

대조 항목계산금액
세전 지급총액계약·지급 원장3,000,000원
소득세3,000,000 × 3%90,000원
지방소득세90,000 × 10%9,000원
통장 이체액3,000,000 − 90,000 − 9,0002,901,000원

통장에 보낸 290만1천원을 영수증 지급액으로 옮기면 안 돼요. ‘소득 300만원에서 세금 9만9천원을 먼저 떼었다’는 구조가 서류에서도 그대로 보여야 해요.

가상 예시: 세전 지급액 300만원에서 소득세 9만원과 지방소득세 9천원을 뺀 이체액 290만1천원 계산

세후 금액으로 계약했다면 계산이 달라져요. 이 글의 예시를 그대로 쓰지 말고 세전 총액을 역산한 뒤 계약 내용과 확인하세요.

지급일과 귀속 시점이 다르면 어디부터 맞추나요? 📅

용역을 제공한 시점과 실제 돈을 지급한 날을 각각 원장에 남겨요. 두 시점이 다를 때 한쪽을 지워서 맞추면 신고자료와 이체내역을 다시 설명하기 어려워져요.

예를 들어 9월 작업비를 10월에 지급했다면 작업기간, 지급일, 세전 지급액, 두 세액, 순지급액을 한 줄에 연결하세요. 프로그램에 넣을 귀속·지급 항목은 사용한 서식의 작성요령과 대조해요.

  1. 계약서와 작업 완료·검수 기록을 확인해요.
  2. 지급 원장에서 소득자와 세전 금액을 찾아요.
  3. 이체내역의 날짜·계좌·순지급액을 대조해요.
  4. 영수증 작성본을 확인하고 소득자에게 교부해요.

계약과 원장, 이체내역, 영수증 교부 기록을 차례대로 확인하는 네 단계

이미 잘못 발급했다면 PDF만 바꾸면 되나요? ⚠️

영수증의 오류가 회사 원장에만 있는지, 국세청 제출자료와 세금 신고·납부에도 이어졌는지 나누어 확인해야 해요. 소득자에게 새 PDF를 보냈다고 이미 제출한 자료가 자동으로 바뀌지는 않아요.

  • 영수증만 틀렸다면 근거자료와 작성본을 대조하고 정정본을 교부해요.
  • 제출자료도 틀렸다면 해당 서식의 정정 절차를 확인해요.
  • 세액까지 달라진다면 국세·지방세 신고와 납부 영향을 함께 확인해요.

소득자에게는 어떤 지급 건을 고쳤는지 알려주세요. 수정 전후 지급액·세액과 정정본 교부일을 남기면 서로 다른 PDF를 들고 확인하는 일이 줄어요.

지출 영수증을 정리한 뒤에도 거래처에 받을 돈 확인은 계속 남죠. 청구·결제 현황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청구스를 확인해 보세요. 청구스의 청구 관리가 사업소득 원천징수 신고·교부를 대신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월말마다통장·엑셀 대조?

입금이 청구 건에 붙습니다. 안 맞는 건만 보면 됩니다.

청구스청구 관리   /   예시 화면

받을 돈을 확인하세요.

예시 거래 3건
전체 청구330만원
결제 완료110만원
미결제220만원
거래처 / 품목청구 금액기한상태
한빛컴퍼니정기 서비스1,100,000원9월 30일미결제
바른스튜디오디자인 용역1,100,000원9월 25일결제 완료
온유컴퍼니정기 서비스1,100,000원9월 30일미결제
청구 기록과 결제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화면은 기능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홈택스에 안 보이면 회사도 발급할 수 없나요?

아니에요. 소득세법 제144조는 사업소득 지급 시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하도록 정해요. 회사가 작성해 교부하는 의무와 국세청에 제출한 자료가 조회되는 시점은 별개예요.

영수증의 지급액에 실제 입금액을 적나요?

세전 지급총액을 기준으로 작성하고,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는 각각 구분해요. 세금을 뗀 뒤 통장에 보낸 금액을 세전 지급액으로 적으면 소득과 세액이 맞지 않아요.

사업소득과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은 같나요?

다른 서식이에요. 소득 분류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 계약서에 프리랜서라고 썼거나 3.3%를 뗐다는 사실만으로 사업소득 분류가 확정되지는 않아요.

사업소득원천징수영수증 양식은 어디서 받나요?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소득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23호서식 계열에서 소득 종류에 맞는 현행 서식을 확인하세요. 연말정산 사업소득과 일반 사업소득의 서식을 구분해야 해요.

다른 업체가 지급한 대금도 합쳐 발급하나요?

회사는 자신이 지급한 사업소득과 원천징수 내역을 발급해요. 다른 지급자의 소득까지 회사의 지급액에 섞지 마세요. 소득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단계와 회사의 교부 단계는 달라요.

출처

  1. 소득세법 제144조 — 지급 시 원천징수영수증 발급
  2. 소득세법 시행규칙 제100조 — 원천징수 관련 서식
  3. 국세청 사업소득 원천징수 안내
  4. 지방세법 제103조의13 — 소득세의 10% 특별징수